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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학부모 86.4%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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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심사항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신뢰도, 가격 및 안정적 공급을 꼽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 학부보 대부분은 무상급식에 대해 대부분이 찬성하는 것으르 나타났다.


성북구, 초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학부모 86.4% 찬성 김영배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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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초등학교 전 학년에 대한 무상급식 확대실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초등학교 학부모의 86.4%가, 내년 수혜 예정대상자인 초등학생 5학년 학생들은 82.5%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교사들은 절반을 넘은 53.8%가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지역내 학부모 500명, 교사·영양사 342명, 초등학생5,6학년생 234명 등 총 107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친환경무상급식실시에 대한 만족도 및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윈지코리아 컨설팅에서 실시했으며, 신뢰도는 학부모 95% 신뢰수준에 ±4.30%, 교사 95% 신뢰수준 ±4.41% 포인트다.


성북구는 내 교사(교장, 교사, 영양사)와 학부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만족도와 인식 등을 파악해 향후 성북구 친환경무상급식 관련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성북구는 이번 조사에서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확대실시에 대한 질문 외에 성북구청이 예산을 확대, 중·고등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학부모의 대다수인 83.2%가 찬성한 반면, 교사층에서는 절반을 넘은 58.5%가 찬성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주요내용은학교급식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교사 98.8%, 학부모 98.6%의 절대다수가 학교급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73.1%가 관심을 표명했다.


학교급식에 대한 주요관심 사항은 교사(55.6%), 학부모(38.4%), 학생(39.3%) 모두가 ‘식단의 균형과 맛’을 가장 관심사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학부모(24.6%)와 학생(24.4%)은 ‘청결과 위생관리’, 교사(20.2%)는 ‘친환경 농산물 사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에 대해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 저농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교사 91.8%, 학부모 85.2%,로 대다수가 친환경 농산물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가정에서 친환경 농산물 이용 빈도는 교사(73.1%), 학부모(71.6%), 학생(66.2%)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북구 내 전체 초등학교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는지에 대해 교사의 71.6%가 인지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경우 절반정도인 55.2%만 알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학생은 64.5%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교사 91.8%, 학부모 93.2%의 절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친환경무상급식이 학생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교사 97.6%, 학부모 86.2%, 학생 85.5% 등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는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 80%내외로 신뢰한다고 답했다.


친환경급식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교사 46.8%는 ‘친환경급식재료의 가격과 수급안정성’에, 학부 51.8%는 ‘생산자와 공급기관의 신뢰도’에 가장 우려를 나타냈다.


성북구가 금년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모든 공립초등학교 6학년생 무상급식 실시에 대해 교사 93.9%, 학부모 83.6%가 알고 있다고 답해 절대다수가 인지하고 있으며 이후 학습 분위기 변화에 대해 학생 절반인 50.0%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반면 교사는 36.0%만 개선됐다고 답했다. 한편 모든 초등학교에 대해 무상급식을 확대실시 하는 것을 반대하는 학부모와 교사의 이유로는 무상급식 확대실시를 반대하는 응답자는 교사 39.8%, 학부모 9%였으며 반대 이유로는 ‘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가 더 필요하기 때문’과 ‘충분한 소득이 있는 사람은 불필요하기 때문’ 순으로 답하였다.


따라서 구는 이번 친환경급식 만족도 및 인식 조사결과 학부모의 86.4%가, 초등학생 5학년 학생들은 82.5%가 찬성한다고 답하는 등 대다수의 학부모, 학생들이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내년도에 친환경무상급식 확대실시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며, 또한 이번 조사에서 교사,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가격 및 안정적 공급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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