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법무부가 대통령에게 하는 업무보고에 일반인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법무부는 이달 20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1년도 업무계획 보고에서 정책 제안이나 토론을 할 '정책고객'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국민은 오는 10일까지 구체적인 정책제안 내용을 이메일(ljj12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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