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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석상 무결의 공개 발표로 무결(장근석 분)과 매리(문근영 분), 정인(김재욱 분), 서준(김효진 분)이 한층 깊어진 갈등과 질투,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자이언트'와 MBC '역전의 여왕'은 각각 전국 시청률 32.7%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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