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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논란' 미쓰에이 민 "갑작스런 섭외 때문..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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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논란' 미쓰에이 민 "갑작스런 섭외 때문..죄송하다"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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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걸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논란이 된 방송 태도에 대해 해명했다.

미쓰에이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방송 영상을 보고 민에게 확인했는데, '다짜고짜 퀴즈'에서 미리 연락처를 줬던 사람과 연결이 되지 않는다며 작가분들이 다른 지인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급하게 휴대폰을 이용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민은 소속사를 통해 "사정이야 어찌됐든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디셈버 멤버가 이야기하는 도중 고개를 숙이고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었다.


민은 이날 소녀시대 '훗'의 화살춤 안무를 특유의 깝춤으로 재해석해 큰 웃음을 주는 등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넘치는 끼와 감각을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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