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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당첨자 10시 발표.. 계약률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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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세종시에 처음 공급된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당첨자가 발표되며 계약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오전10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프라임' 1582가구에 대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분 당첨자를 동시에 발표한다. 홈페이지(www.lh.or.kr)와 LH 세종시 분양상담실에 게시하며 개별통보도 병행한다.

앞서 이달 초중순 청약을 받은 첫 아파트에서는 2.1:1의 청약률로 모든 주택형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LH는 당첨자 발표에 이어 오는 12월8일부터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종시 첫마을 분양상담실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체결을 위해서는 분양가의 10%인 계약금과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인감도장을 준비해야 한다. 특별공급분 당첨자의 경우 입증서류도 필요하다.


LH는 계약체결과 동시에 중도금무아지 개별계약이 가능하다며 무이자 융자를 원하는 경우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통을 추가로 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승환 LH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판매팀장은 "저렴한 분양가에 입지가 좋고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청약 때부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면서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LH세종시건설1사업단 041-860-7970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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