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서울시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에는 서울시에 근무할 인재를 찾는 공고가 약3만4000건이 올라왔다. 전체 공고 중 47.4%에 달한다.
2009년에는 3만2000여건으로 45.8%, 2010년에는 100만여건으로 46.1%를 기록했다.
반면, 일자리 비중이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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