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물' 하도야, 검사 복직 예견되며 '관심 증폭'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물' 하도야, 검사 복직 예견되며 '관심 증폭'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시청률 30% 고지에 앞둔 수목왕자 SBS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연출 김철규 조현탁) 속 하도야(권상우 분)가 고군분투 끝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됐다.

하도야는 비리를 척결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똘똘 뭉친 열혈 검사로 조배호(박근형 분)와 맞서다 누명까지 쓰고 검사직에서 물러나고 아버지 하봉도(임현식 분) 마저 의문의 사고로 떠나보내며 '폭풍' 눈물을 보였었다.



그후 자신의 누명을 벗고 아버지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곰탕까지 끓이며 힘든 시간을 견딘 하도야는 지난 25일 방송분에서 도망갔던 김철규(신승환 분)를 붙잡아 오재봉 의원(김일우 분)을 찾아갔다.

사채업자들한테 쫓기던 신세의 김철규는“너 아직 내친구 맞지?”라는 하도야의 진심 어린 설득에 "오재봉 의원이 시킨 일"이라고 자백을 하게 됐고 오재봉 의원은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하도야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증인이 있어 검사 복직에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서혜림(고현정 분)에게 “아줌마 깍두기 잘 담궈?”라는 질문을 하며 숨겨왔던 마음을 살짝 내비치기도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도야처럼 순수한 사람이 또 있을까 누명 벗고 일도 사랑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의리 있고 멋지다 잘 풀렸으면 좋겠다.”등의 응원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대물'은 하도야가 다시 열혈 검사로 복직할지 관심사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 되는 가운데 서혜림과 강태산 의원(차인표 분)의 대립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