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일진전기가 브라질 고속철도 한국사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다.
2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날보다 500원(4.72%)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브라질고속철도한국사업단은 상파울루에서 현지 업체들과 브라질 고속철(TAV) 건설 사업을 위한 한-브라질 그랜드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 업체는 현대중공업, 삼성 SDS, 일진전기 등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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