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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즐거운 나의 집'이 소폭 상승했지만, 10%대 진입까지는 아직까지 힘겨워보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 집'은 8.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8.5%와 비교했을 때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김혜수)는 윤희(황신혜)에게 민조만 돌려보내준다면, 상현(신성우)도 포기하고, 은필의 사건에서 손 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준희는 은숙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알게되고, 그를 직접 찾아가 해명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7%, KBS '도망자'는 13.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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