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 부근에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한 가운데 현재까지 특별한 '사재기' 분위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이마트 관계자는 "특별히 사재기 하는 분위기는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다른 대형마트도 언론 발표 이후 소비자가 몰리거나 라면과 같은 특정 제품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체 바이더웨이 관계자도 "지금까지 점포에 사재기를 하려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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