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여자 축구가 박희영과 지소연의 연속골로 중국에 2-0으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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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전반 2분 박희영, 전반 37분 지소연의 연속골로 전반전이 끝난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지소연은 대회 5호골을 기록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4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여자 축구는 이날 중국에 승리하면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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