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양궁 男단체 올림픽 3연패 위업(상보)";$txt="";$size="503,364,0";$no="20080811184841441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자 양궁대표팀이 8강에서 태국을 꺾고 복병 인도와 단체전 결승 진출 놓고 맞붙는다.
임동현, 오진혁, 김우진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 오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태국에 229-208 대승을 거뒀다.
승부는 일찌감치 대표팀에 기울었다. 1엔드에서 60점 만점에 59점을 쏘아 올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반면 51점에 그친 태국은 2엔드에서 48점을 합작하는데 그치는 등 반격 여지 마련에 실패했다.
아시안게임 8연패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 54분 국제양궁연맹(FITA) 랭킹 1위 인도와 결승 티켓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한편 홈팀 중국은 준결승에서 대만과 맞붙게 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