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격' 유기견과의 만남, 생명 소중함 일깨워··감동 선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남격' 유기견과의 만남, 생명 소중함 일깨워··감동 선사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남자의 자격'이 유기견에 대한 문제점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며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생명을 만나다'의 2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격’ 멤버들과 유기견들은 처음 어색했던 모습들과 달리 차츰 달라진 환경에 적응한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조금씩 가족들과 친해지고 적응해 가는 유기견들의 모습에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남격’ 멤버들은 6개월 된 유기견들과 이별에 앞 서 동거하며 느꼈던 생명에 대한 소중한 감정들을 털어놨다.


이날 그동안 생활했던 유기견을 입양한 멤버들과 사정상 새로운 입양자를 찾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휴머니즘'이 물씬 풍겨졌다.


시청자들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과 생명에 대한 예의를 일깨워 준 유익한 미션이었다"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난다. 멤버들 고생했다"고 호평을 보내고 있다.


‘남자의 자격’은 최근 의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시청자의 눈길을 잡고있다. 특히 멤버들 간의 진정성이 엿보이며 시청자들에 더 큰 매력으로 다가섰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