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사전 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스바루코리아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10 스바루 윈터 캠페인(2010 Subaru Winter Campaign)’을 통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서비스로 스바루 고객의 안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스바루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에 스바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배터리, 벨트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고, 부동액과 엔진오일 역시 무상으로 보충받을 수 있다. 또 스노타이어와 부품·악세사리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차량 안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스바루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스바루가 선사하는 탁월한 안전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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