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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지원 '경인지역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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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18일 오후 5시 경기 부천시 중동 금광베네스타에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인지역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경인지역센터는 총 662㎡ 규모로 창업보육실 8개, 회의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대구ㆍ경북지역의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들에게 저렴한 입주비로 사무공간과 집기류, 인터넷 전용선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영, 세무회계, 법률상담, 각종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을 지원한다.


입주자 부담금은 3.3㎡당 보증금 5만원과 관리비 1만원 정도다. 입주 기간은 최대 3년이다.


사무실 입주 등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02-326-62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인지역센터를 포함해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 총 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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