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2011학년도 수능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대구행을 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7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키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기로 했다"며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이날 스케줄을 마치고 곧바로 대구로 내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0살인 키는 음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해 수능 응시를 하지 않았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 26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찾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