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채권선물에 연동하는 흐름이다. 전일 강세에 따라 약간 비디시하다는 지적이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본드스왑과 베이시스쪽도 별다른 특징이 없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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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3bp 정도 상승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2.5bp씩 상승한 3.15%와 3.84%를, 3년물도 3bp 올라 3.61%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특징이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40%를, 3년물이 1.87%를, 5년물이 2.50%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이틀만에 확대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72bp에서 -175bp를, 3년물이 전일 -171bp에서 -174bp를, 5년물도 어제 -132bp에서 -134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선물움직임과 비슷하게 1~2bp 정도 상승세다. CRS는 일제히 보합”이라며 “본드스왑과 베이시스쪽도 큰 특징없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채권시장이 보합권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스왑쪽도 어제 너무 강했다는 판단때문인지 조금 비디시하다. CRS 또한 조용한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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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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