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44%에서 3.45%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1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무난한 응찰이 될듯 싶다. 낙찰금리도 현재 거래되는 3.43%에서 3.45% 수준이 될듯 싶다”고 전했다.
B사 채권딜러도 “낙찰금리는 3.44%에서 3.45% 수준으로 본다. 응찰물량은 은행권응찰이 관건일듯 싶다”고 말했다.
C사와 D사 채권딜러들도 “3.45% 정도가 될듯 싶다. 사자수요들이 많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사 채권딜러도 “3.44%에서 3.45% 수준으로 보고 있다. 응찰은 보통수준일듯 싶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1조7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같은물량으로 진행했던 지난 3일 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78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수익률은 3.47%로, 부분낙찰률 50~100%를 보였었다.
오전 10시9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보합인 3.4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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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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