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한 기륭전자가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57분 기륭전자는 전일대비 14.29% 급락한 114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상태다.
기륭전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 발행키로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1335원이다.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9%, 사채만기일은 2013년 11월26일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