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대우차판매가 나흘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190원(7.01%)내린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락은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매물과 기업분할이 늦춰지며 실망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차판매는 전날 주주총회가 연기되며 존속법인 대우자동차판매, 신설법인 자동차판매(가칭)로 예정된 기업분할 일정이 내년 1월17일로 늦춰졌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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