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서연정(인천시청)이 여자 자유형 400m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서연정은 1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14초50의 한국 신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사오이원, 류징(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종전 한국 기록은 지예원(관양고)이 지난달 전국체육대회에서 작성한 4분14초94였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여자 배영 50m에서는 이주형(경남체육회)이 28초80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전체 5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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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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