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박관호)는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0'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을 15일 공개했다.
'NED(네드)', '창천2', '프로젝트 고블린', '펫츠(Petz)', '마스터 오브 디펜스' 등 신작 5종 게임을 선보이는 위메이드관은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지스타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위메이드의 프로게임단 '폭스'의 장재호, 박세정, 전태양, 이영한 선수 등이 참석해 팬사인회와 관람객들과의 신작게임 대결을 펼친다.
또한 21일에는 인기그룹 '티아라'가 위메이드관을 찾아 신작 게임들을 체험하고 무대인사와 팬사인회를 갖는다.
2차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 '창천2'의 사용자 간담회도 20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의 '지스타 2010'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star.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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