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린스펀 "재정적자가 채권시장 위기 촉발할 것"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14일 미국의 막대한 재정 적자를 줄이지 않을 경우 채권시장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NBC방송에 출연한 그린스펀 전 의장은 1조3000억달러에 이르는 재정 적자가 채권시장을 겁먹게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장기 이율의 급속한 상승을 낳고, 더블딥(이중침체)을 이끌 수 있다면서 “재정 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5일부터 열릴 의회의 소위 ‘레임덕 세션’ 때 고소득층에 대한 감세 연장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현길 기자 ohk041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