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에스더가 내년 결혼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에스더의 소속사 대표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12일 한 매체는 “에스더가 6개월째 열애중인 다섯살 연상의 회사원과 내년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에스더 소속사 박정석 대표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에스더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 날짜를 내년쯤으로 잡을 계획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에스더는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했으며 새 싱글 타이틀곡 ‘사랑이 변하니’로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컴백한다.
에스더는 "오랜 공백에도 나를 믿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노래"라며 "이번 음악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