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80만원을 노크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3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1.41%) 오른 79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인 DSK, UBS 등이 매수상위 창구 1~4위를 휩쓸 정도로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강하다. 매수상위 창구 5위는 삼성증권이다.
삼성전자가 80만원을 넘게 되면 지난 8월10일 이후 3개월여만에 80만원에서 거래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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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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