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C몽, 오늘(11일) 병역기피 혐의 첫 공판..처음으로 입 열까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MC몽, 오늘(11일) 병역기피 혐의 첫 공판..처음으로 입 열까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MC몽(신동현)이 1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첫 공판에 참석한다.

MC몽은 최근 정상 치아를 발치,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그는 1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19호에서 공개 재판을 받는다.


이 자리에는 면제를 도운 혐의의 전 소속사 대표와 병무 브로커도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MC몽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서울 강남 모 치과에서 정상치아 4개를 발치, 치아저적기능점수 미달로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04년 3월 29일 B씨에게 250만원을 주고 모 학원에 수강하는 것처럼 허위 재원증명서를 발급받아 3개월간 입영을 연기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422일간 입영을 연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MC몽은 대학교수, 택시기사 등 각계각층 시민 9명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에서 기소 의견을 내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석)에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