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SK건설이 강남구 논현동 260번지 일대에 논현아펠바움2차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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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아펠바움2차는 지하3층~지상4층 3개동 총 3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면적은 491.374~550.11㎡ 총 13개 타입으로 분양가는 3.3㎡당 2300만원대부터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학동역과 강남구청역이 있으며 동양파라곤 등 고급주거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담동 일대에서 20층 내외의 고밀도로 공급되는 고급빌라와 달리 저밀도(4층)로 공급되는 것도 장점이다. 이로인해 세대당 대지지분은 약 185㎡로 미래 자산가치가 높다.
단지안에는 휘트니스클럽, 스크린 골프장, 가족영화관 등 호텔급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와인창고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개별창고와 세대당 지정주차 3대 그리고 게스트 주차장도 확보했다.
설계는 1945년 창립이래 50여개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인 WATG가 담당했다. 문의:563-7772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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