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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위원장 "다른 경제협의체와 B20의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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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오영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장은 다보스포럼 등 다른 경제협의체와 비즈니스서밋과의 차별점에 대해 민관공조회의를 꼽았다.


오영호 집행위원장은 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워킹그룹 보고서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서밋은 세계 정상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을 벌이는 첫번째 만관공조회의"라며 "글로벌적으로 민관공조체제가 갖춰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참가 CEO들이 4개월간 성장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사전 프로세스"라며 "정부간 협의만 있었던 G20 프로세스에 민간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세계경제 최상위 포럼으로서의 G20 완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상들과 120여명의 글로벌 CEO들이 라이블테이블에서 토론한 후 도출된 합의내용은 오는 11일 공동성명서 형태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오 위원장은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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