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FTA 관계장관회의 긴급 개최(종합)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향후 정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8일 오후 9시부터 2시간여동안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회의를 소집,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가진 첫날 통상장관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정부 입장을 조율했다.


회의에는 김 본부장과 외교통상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국토해양부 장관, 총리실장, 지식경제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초 한국과 미국 정상은 오는 11일 한미 정상회담 전에 FTA 협의를 마무리 짓기로 한 바 있다. 이날 긴급 회의는 FTA 타결이 임박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양측간 절충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