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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프단이 입은 첨단 방한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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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골프단이 입은 첨단 방한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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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올 겨울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활동성과 보온성 그리고 스타일까지 강조된 겨울 골프웨어 신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8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 따르면 엘로드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골프단이 직접 필드 테스트해 기능성을 검증받은 ‘국가대표 스윙재킷’을 선보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한정은 선수는 "스윙재킷은 스윙 동작을 정확히 분석한 제품답게 자연스러운 스윙을 도와준다"면서 "특히 보온성이 좋아 추운 날씨에도 라운딩이 가능해 이번 아시안게임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톡톡히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스윙 재킷은 라운딩할 때 좌우 스윙에 따라 팽창하는 세로 퀼팅 기법으로 봉제해 움직임이 편하며, 신체에 적당한 긴장감을 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특수 봉제사를 사용한 ‘다운 삼출 방지’ 기법을 통해, 스윙과 같은 과도한 움직임에도 다운의 삼출을 최소화 했다. 또한 암홀 부분에는 지퍼를 달아 소매를 탈부착 할 수 있어, 날씨 변화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29만8000원


아울러 잭니클라우스는 캐주얼한 감성의 ‘패스파인더 재킷’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다운과 같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높은 신소재인 프리마로프트(PrimaLoft)와 코어브리드비(Corebrid-B)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프리마로프트 소재는 습기에 노출시 다운보다 건조 속도가 빠르다. 방수 효과가 뛰어나 젖은 상태에서도 따뜻함을 지켜주어 운동에 유리하다.


또한 방풍성과 통기성이 있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충전재로 함께 사용된 ‘코어브리드비’ 소재는 다운과 유사한 보온력을 가질 뿐 아니라 태양광을 흡수해 광발열을 해 온도를 높여준다. 가격은 남성용 49만8000~53만8000원, 여성용 39만8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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