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맞춤형 소화설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출시 3개월 만에 5만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아식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아기의 알레르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한 점과 아기의 소화를 위해서 유당을 줄인 것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매일유업 측은 분석했다.
또 아기 엄마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기의 배앓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점도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유업은 이를 기념해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일아이닷컴(www.maeili.com)을 통해 센서티브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구입 후 앱솔루트 브랜드 사이트(absolute.maeili.com) 혹은 매일아이닷컴에 접속해 캔 상단의 제품 코드 14자리를 입력하면 ▲ 코드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맘마밀 요미요미’ 등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 매일 77번째로 코드 등록 고객에게 센서티브 1캔 추가 증정 ▲ 매주 추첨을 통해 매일아이 상품권/궁중비책 Set 증정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올 연말까지 누적판매 20만 캔(450g 환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오는 2011년까지 론칭 초기 목표로 한 전체 조제분유 시장 내 10%의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남정 매일유업 유아식마케팅부문 이사는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고기능성 맞춤형 분유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5만캔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푸짐한 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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