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이 소속 프로골퍼인 장수화 선수의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기존 정기적금 금리에 0.2% 우대금리(최고 5.8%)를 주는 'e-장수화 정기적금'을 오는 8일부터 특별 판매한다.
e-장수화 정기적금은 1년 가입 시 5.5%, 3년 가입 시 5.8%의 연금리를 지급하는 인터넷가입 전용 적금 상품이다. 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의 모든 본ㆍ지점을 통해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된다.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1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토마토저축은행 소속 장수화 프로는 지난 1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골프장에서 열린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해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토마토저축은행 골프단은 2008년 2승, 2009년 3승에 이어 올시즌 4승(KPGA 3승, KLPGA 1승)을 이뤄내며 하이마트 여자골프단과 함께 국내 남녀골프단 중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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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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