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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사장 양휘부)가 대학생 광고창작 경연대회 시상식을 4일 개최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0 코바코 영 라이언즈 챌린지' 시상식에서 마나마나(ManaMana)팀의 제갈현열(계명대)·강보라(건국대)·육지훈(광주대)·이지연(계명대)씨가 기획서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TV필름 부문에서는 아트스타K팀의 신동준(수원대)·권영희(이화여대)·김혜진(수원대)·신미정(한성대)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부상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50개팀 총 200명의 대학생들이 지난달 29일부터 2박3일동안 코바코 연수원에서 부문별 경합을 펼쳤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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