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차 외환공동검사 대상에 HSBC가 확정됐다. 또 도이치뱅크와 한국씨티은행을 놓고 당국간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NDF거래나 선물환거래 규모가 큰곳이 우선대상이어서 HSBC는 확정된 상태”라며 “도이치뱅크와 한국씨티은행을 놓고 한국은행과 협의중이다. 다만 혹시 늘려야 한다는 판단이 선다면 두곳 모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G20정상회담이 다음주로 예정돼 있어 이후인 15일부터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과 한은은 지난달 18일부터 싱가포르개발은행(DBS)과 모간스탠리, JP모간체이스, BNP파리바, 뱅크오브아메리카(BOA), 호주뉴질랜드은행(ANZ) 등 외국계은행지점 6곳과 외환은행과 신한지주 산하 신한은행 등 8곳에 대한 1차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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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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