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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애경타운, 마포구와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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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애경그룹 계열 마포애경타운은 8일 마포구와 마포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마포애경타운이 추진하고 있는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개발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1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기간 동안 약 33만명, 향후 운영기간에는 약 2300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마포애경타운은 마포구청이 추천하는 마포구민을 우선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경의선 홍대입구역 복합역사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190-1번지 일대 2만844㎡의 부지에 경의선(용산~문산 간) 복선전철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다.


1~4층은 판매시설, 5~6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영화관), 7~19층은 관광숙박시설(호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방식은 출자회사를 설립해 점용허가 방식으로 추진하고, 30년 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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