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동남권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쇼핑단지인 가든파이브에서 오는 7일까지 '상상미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숲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아티스트와 어울려 서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발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독특하면서도 신비로운 체험을 선사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상상미술 페스티벌은 ▲알록달록 ZONE ▲파릇파릇 ZONE ▲쪼물딱 ZONE 등 총 3개존으로 분류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쪼물딱 ZONE의 '한젬마의 그림요리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종이접기, 물감, 밀가루 반죽들을 소재로 다양하게 꿈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림을 입힌 벽돌을 쌓아 집을 만드는 '상상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 등은 상상력과 감성지수를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중앙광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면서 예술적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콘테스트도 열린다. 상상미술 페스티벌 '그림 그리기 대회'는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 및 일반인은 대회 1시간 전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숲프로젝트 블로그(www.g5culture.com)을 통해 수상작품을 발표하며 당선작에게는 상금으로 가족외식비 및 스파 인 가든파이브 VIP이용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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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지하 스프링 플라자에서는 기둥전시 '루트전(展)'이 올 12월까지 상설로 전시되고 있다. 최두수, 이중근 등 13명의 설치 미술 작가들과 청각장애우 미술인, 다문화가정 및 일반 시민작가들이 함께 24개의 기둥에 예술을 입혀냈다.
가든파이브 관계자는 "돔형 옥상구조물 스카이파라솔이 특징인 중앙광장에서는 지난 7월부터 오페라, 오케스트라, 무용, 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올 12월에는 야외 아이스링크를 개장해 도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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