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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와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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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LG상사 트윈와인(대표 김수한)이 영화배우 정준호가 선택한 프로포즈 와인 '샤또 드 라 리비에르'(사진)를 출시했다.


프랑스 보르도 프롱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샤또 드 라 리비에르'는 프롱싹 지역의 그랑크뤼 와인으로 간주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며, 같은 가격대의 쌩떼밀리옹 그랑크뤼보다 훨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759년 샤를마뉴 대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깊은 와이너리의 와인이며, 무려 100만병 이상이 보관되는 보르도 최대 규모의 천연 지하까브(12~13km)도 소유하고 있다.

훌륭한 바디감과 균형잡힌 밸런스, 더불어 부드러운 탄닌의 맛과 깊이감, 기분좋은 긴 여운을 느낄수 있는 고급 프랑스 와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줘 특히 연인들의 선물이나 프로포즈 와인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128000원.


LG상사 트윈와인 한지현 팀장은 "샤또 드 라 리비에르는 영화배우 정준호 씨가 프로포즈용 와인으로 선택해둘 만큼 극찬하는 와인"이며 "이미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정준호 와인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배우 정준호는 지난 6월 프랑스 보르도의 '쥐라드 쌩떼밀리옹'이 세계 정치, 외교, 문학, 예술, 농업 및 국방 분야의 VIP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프랑스 3대 와인 작위중 하나인 '쥐라드'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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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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