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차가 다시 시가총액 3위로 밀려났다. 전날 1.66% 상승하면서 포스코를 제치고 2위에 오른지 하루만이다.
3일 오후 1시2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 보다 2000원(1.09%) 하락한 1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2.51% 상승하며 시가총액 순위에서 현대차를 제치고 2위로 다시 올라섰다.
하지만 두 회사의 시가총액 차이는 310억원에 불과하다. 포스코의 시가총액은 현재 41조215억원,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40조902억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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