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주요 제품별로 독립된 웹사이트를 운영했던 삼성전자가 다음달부터 브랜드사이트를 통합한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파브와 하우젠, 지펠, 싱크마스터, 프리니트 웹사이트의 서비스가 종료되고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로 통합·운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개별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통합 제공된다"면서 "고객이 편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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