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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G20 손님맞이 대청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1일 코엑스 주변 거리에서 G20 대비 대청소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1800 여 명 주민, 공무원들과 함께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코엑스 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G20 손님맞이 대청소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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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는 G20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10일 앞두고 서울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에서는 도로 물청소, 녹지대 청소, 역 주변 껌제거, 버스 승강장 청소 등이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쓰레기·담배꽁초·껌 안버리기 등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에도 나선다.


한편 이번 대청소는 서울시와 강남구의 합동 시범행사로서 이를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14일간 서울 25개구 전역의 단계별 환경정리 마무리 작업이 추진된다.

대청소 참여기간에는 시청과 구청 공무원, 시민자율청결봉사단 과 시민단체 회원 등 약 5만여명과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한전 KT 등 각종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련기관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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