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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젊은 사람이 조직에 필요한 시대"..멕시코 출장 귀국(1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속보[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이건희 회장은 '젊은 조직론'에 대해 최근 경영환경에는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멕시코 아카폴코에서 열린 세계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에 참석한 후 30일 오후 4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조직문화의 젊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 연령이 젊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해 연말 조직 및 인사개편에서 이같은 이회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 12일 출국에 앞서 조직은 항상 젊어야 한다는 경영원칙을 밝혀 연말연시 조직 및 인사개편 방향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장은 멕시코 출장에 대해 "성과가 괜찮았다"며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지난 20일부터 열린 ANOC 총회에서는 강원도 평창을 비롯해 2018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 등의 올림픽 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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