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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수애 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심야의 FM'이 100만 돌파 초읽기에 나섰다.
지난 14일 개봉한 '심야의 FM'은 개봉 16일째인 29일 전국 303개 스크린에서 3만 677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을 동원해 일일관객수 2위를 자치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337명으로 주말께 1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심야의 FM'은 '부당거래'에게 1위 자리를 내줬지만 꾸준한 관객 동원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2만 3661명을 동원한 '부당거래'가 차지했으며 '가디언의 전설'(1만 5582명)이 3위를, '나탈리'(1만 3008명)가 4위를 각 각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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