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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안티에이징 건강검진센터 '차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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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차병원이 서울 강남에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를 표방하는 건강검진센터 '차움'을 28일 문을 연다.


차움은 질병 치료 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통해 120세 장수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건강검진센터다.

이곳에서는 유전자검사를 비롯해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건강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수검자가 검사실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이 수검자를 찾아와서 검사를 실시한다.


차움은 또한 28일 중국 화빈그룹과 중국내 안티에이징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차움의 이정노 대표 원장은 “차움의 세계적인 시설, 의료서비스, 가격 경쟁력 모든 면에서 세계적인 고품격 의료 관광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면서 “앞으로 의료 관광을 통해 2년 내 3600만 달러(420억 원)의 외화를 벌어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움 오픈을 맞아 80년대 섹시 디바 쉬나 이스턴, 섹스앤더시티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골든글로브 남우 주연상 수상자인 피터 폰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차움의 의료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강경훈 기자 kwk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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