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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 천연원료 비타민 '비앤비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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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 천연원료 비타민 '비앤비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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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비타민 시장에도 웰빙바람이 불고 있다.

화장품회사 미애부는 27일 천연원료 멀티비타민 ‘비앤비앤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애부는 그간 식물성원료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제공해 왔으며, 피부 흡수력이 좋은 발효화장품의 국내 트렌드를 이끌어 온 회사이다.

비앤비앤은 미애부의 발효기술로 만든 천연원료 비타민으로 효모를 발효시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시켰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위해 자연에서 얻은 유기농원료와 식물성 천연원료를 이용했다.


주원료는 비타민C의 보고라 불리는 유기농아세로라와 유기농 까뮤까뮤추출분말 및 식용건조효모이다. 그밖에 전 원료를 유기농 과일분말, 유기농 야채분말등 유기농원료를 사용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앤비앤에 이용된 효모는 미애부만의 고농축된 기술력으로 현재 특허출원상태이며, 일반건조효모에 비해 항산화효과가 높은 글루타치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옥민 미애부 대표는 "천연원료로 만든 비앤비앤은 천연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비타민"이라며 "자기 몸을 정말로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유기농 원료와 발효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비앤비앤은 1회 1정, 하루 2회 섭취하며 가격은 두 달 분에 8만8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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