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진 및 80여개 협력사 대표 참석
$pos="C";$title="";$txt="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오른쪽)과 김승재 STX멤버스 회장(주식회사 한조 사장, 사진 왼쪽)이 각각 'STX 멤버스'와 'STX 월드 베스트'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size="500,312,0";$no="20101025092004380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문경새재를 트래킹하며 스킨십 경영을 펼치는 '2010 동반성장 대행진'에 참석한 STX그룹 임원진 및 STX멤버스 대표들.";$size="500,287,0";$no="20101025092004380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TX그룹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0 STX Global Top 동반성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STX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STX그룹 주요 계열사들과 협력사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과 구체적인 실천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STX 멤버스 분과위원회별 분임토의를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이튿날인 23일에는 참석자 모두가 문경새재를 트래킹하며 스킨십 경영을 펼치는 '2010 동반성장 대행진' 행사도 진행됐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글로벌 시장의 무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STX와 협력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STX는 지난 15일 'STX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500여개 협력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및 하도급 대금 지급조건 개선 ▲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지원 확대 ▲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ㆍ교육지원 확대 ▲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를 위한 협력사업 확대의 4대 실천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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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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