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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진혁 '괜찮아 아빠딸' 주인공, 파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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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진혁 '괜찮아 아빠딸' 주인공, 파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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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최진혁이 '닥터챔프' 후속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태호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최진혁은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하며 이름을 최진혁으로 바꾸고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다.


최진혁은 이 드라마에서 가난한 법대 휴학생으로 여주인공 은채령(문채원 분)과 슬픈 사랑을 그릴 최혁기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극중 인물 최혁기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드라마 ‘파스타’ 종영 이후 10kg을 감량하는 등 첫 주연작에 대한 큰 애정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최진혁은 “첫 주연작인 만큼 주인공으로서 드라마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지만 좋은 작품에 참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각오로 연기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괜찮아, 아빠 딸’은 한 순간 닥친 아빠의 사고로 집안이 몰락하자 철부지였던 딸이 비로소 아빠의 희생과 노력을 깨닫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모습과 이를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찾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고흥식 PD는 '스타제조기'라고 불릴 만큼 신인급 연기자들을 스타덤에 많이 올려좠다.


문채원, 전태수, 강민혁, 동해, 최자혜, 정동환, 박근형, 김혜옥, 염동헌 등 주요 배역들의 캐스팅을 확정한 '괜찮아 아빠딸'은 오는 10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다음달 22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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