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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축구 '한일전' 4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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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과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오는 12월10일 일본 도교 국립경기장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회의원 축구 한일전은 지난 2006년 7차 대회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한일 국회의원 30여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국회의원 출구연맹 회장인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과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엔도우 세이시로운 회장의 주최로 개최된다.


남 의원은 "축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평화와 우호를 증대시키는 스포츠 종목"이라며 "양국간 축구경기로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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