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라노말 액티비티2', '월스트리트' 제치고 2위 '상승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파라노말 액티비티2', '월스트리트' 제치고 2위 '상승세'
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가짜 다큐멘터리 형식의 공포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2'가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한 데 이어 이틀째를 맞아 2위로 올라서 눈길을 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1일 개봉한 '파라노말 액티비티2'는 22일 하루 3만 1683명을 모아 5만 4252명을 모은 '심야의 FM'에 이어 일일관객수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21일 1만 9379명을 모아 '심야의 FM'과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에 이어 3위에 머무른 바 있다.

21일 2만 6972명을 모아 2위로 시작했던 '월스트리트'는 22일 2만 8018명을 모으는 데 그치며 이날 흥행순위 3위로 처졌다.


하루 만에 1만명 이상 관객이 늘어난 '파라노말 액티비티2'에 비해 '월스트리트'는 단 1000여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는 1만 1000달러의 저예산으로 완성돼 북미 지역에서만 1억 79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1편에 이어지는 작품으로 집 안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렸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