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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민효린이 11월초 정규 편성된 MBC '여배우의 집사'(가제)에 고정 출연한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 코너를 통해 예능에 데뷔한 민효린은 '여배우의 집사'에 발탁돼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강남 일대와 기흥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민효린은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를 통해 "이번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하며 두려움과 걱정도 되지만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방송으로 자연스러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다. 매우 설레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던 '여배우의 집사'는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 등이 여배우들의 집사가 돼 여배우들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한편, 민효린은 '과속스캔들' 강영철 감독의 차기작 '써니' 촬영이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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