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최대 사진관련 전시행사인 '2010 대구 사진비엔날레'에 참가해 신형 미러리스 카메라 'NX100'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를 부르는 풍경(True(E)Motion)'이란 주제로 22개국 245여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했으며, 약 1500여점의 사진전시와 사진관련 국제 심포지움 등의 행사가 열렸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메인로비 중앙에 있는 아트리움에 약 45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 양재문·황선구 교수 등이 'NX100'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작품 5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전시장 중앙에 별도의 진열대를 마련해 삼성NX 제품과 아이펑션(i-Fn) 렌즈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 NX100의 뛰어난 성능과 i-Fn 렌즈에 대한 호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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